(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가수 하이량과 별사랑이 부산을 접수했다.

하이량과 별사랑은 지난 9일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가을 트로트 콘서트에 출격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하이량과 별사랑은 가수 조항조와 함께 트로트 콘서트에 참석, 깊은 감성과 흥이 가득한 팔색조 무대로 약 만 명의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더불어 하이량과 별사랑은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과 별사랑은 조항조의 양옆에 서서 깜찍한 포즈와 함께 밝은 함박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으며, 부산 바다를 등지고 다정한 무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 이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신청곡’, ‘꺼져’, ‘사랑품‘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별사랑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하이량과 별사랑이 출연하는 뮤지컬 ‘트리아웃’ 계룡 공연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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