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다무(Damu)가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토끼’ OST에 참여한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비가 올 때면’이 발매된다.


‘비가 올 때면’은 이별 후 떠난 연인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난 비가 올 때면 그때가 더 생각이 나죠 지나버린 추억마저 다 떠오르죠/내곁에 없어도 여전히 사랑하지만 그댈 잊어볼게요 그대도 나와 같을 테니까’와 같이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가사가 ‘감성 레인송’ 탄생을 알린다.

다무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폭풍처럼 몰아치는 고음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데뷔한 다무는 싱글 발매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는 가짜 공녀 라리사와 비밀스런 가문의 마법으로 귀여운 토끼가 되어버린 하델룬. 스치는 만남이 운명이 돼 라리사의 삶이 또한 번 뒤바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다무가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비가 올 때면’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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