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로티, 그린캠프 제공
사진=미스틱스로티, 그린캠프 제공


가수 정인이 자라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정인은 오는 9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캠프(GREENCAMP 2023) 캠핑페스티벌’ 출연 소식을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그린캠프(GREENCAMP 2023) 캠핑페스티벌’은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가평 자라섬에서 자연 청취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캠핑 축제로, 정인은독보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특히, 정인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 정엽과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시그니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정인은 MBN ‘불꽃밴드’에 출연하며 레전드 밴드 ‘사랑과평화’와 함께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가창, 정인 특유의 소울로 소름 돋는 무대를 완성시키며 ‘컬래버레이션미션’ 2라운드 최고 득표수를 획득했다. 또한, KBS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 OST ‘물과 너와 나’를선보인 정인은 물결의 토닥임을 선율에 담아내며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 바 있다.


이어 오는 22일(금)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출격을 예고한 정인은 방송, OST는 물론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까지 접수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갈예정이다.


한편, 정인이 참여하는 ‘2023그린캠프(GREENCAMP 2023) 캠핑페스티벌’은 오늘(8일)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열린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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