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어택'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온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어택 2023' 리부트 시리즈를 론칭하고, 7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공개한다.
'어택' 시리즈는 평균 조회수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스타가 팬들의 평범한 일상에 깜짝 방문해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출연자들이 노래방, PC방, 오피스, 미용실, 학교, 영화관, 호캉스, 배달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팬과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팬을 깜짝 습격해 충격과 감동의 순간을 전하는 '노래방 어택'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린, 백지영, 규현, 거미, 지코, 윤종신, 정용화, 김윤아, B1A4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했으며, 첫 에피소드였던 린 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통합 누적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돌아온 '어택 2023'의 첫 번째 에피소드 '사진관 어택'에는 "너 T야?" 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숏 코미디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의 폭스클럽 허미진, 한지원, 김지유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번화가에서 네 컷 사진을 찍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을 습격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웃음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구독자 3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의 폭스클럽은 여자들의 은밀한 헌팅 콘텐츠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헌팅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양양, 을지로, 을왕리, 청담, 성수동, 여의도, 압구정 로데오 등을 방문하며 리얼한 헌팅 후기를 만들어 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어택 2023'은 평범한 일상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기분 좋은 충격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폭소클럽 허미진, 한지원, 김지유가 출연하는 '어택 2023' 첫 번째 에피소드 '사진관 어택'은 7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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