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르테나가 회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4일 포르테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Forténa COMPANY(포르테나 컴퍼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포르테나 컴퍼니’는 회사원으로 깜짝 변신한 4명의 멤버들(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이 속한 가상의 마케팅 회사로, 포르테나가 새 싱글과 동명의 대형 프로젝트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위해 일주일 넘게 야근 중이라는 컨셉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날 영상에서 이동규와 오스틴킴은 신입 인턴과 사원으로, 서영택과 김성현은 각각 대리와 팀장을 맡아 역할에 완벽 몰입한 상황극을 선보였다. 특히, 자유로운 영혼의 신입 인턴으로 활약한 이동규를 중심으로 엄격한 조직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상황들을 재연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포르테나가 미션을 완수하고 무사히 퇴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는 지난 22일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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