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라이프타임)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권율이 충격 속마음을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S와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맛총사’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탁 트인 뷰와 아늑한 카페에 권율은 “한강에 있는 선상 카페 같다”고 신기해했고, 이서준은 “눈이 확 트이는 것 같다”라며 ‘물멍’을 즐겼다.


휴식을 즐기는 가운데 권율은 “너희와 와서 좋지만, 너희와 와서 싫다”고 입을 열었다. 또 그는 “이런 장소의 느낌이 살짝 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떤다고.


이서준은 맏형의 깜짝 발언에 놀랐지만,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오기에 좋을 곳이다”라며 권율에게 공감했다. 윤두준도 “우리 스타일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다”로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뚜벅이 맛총사’는 2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 타임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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