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윈드가 ‘WE GO’ 활동 성료와 함께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여름 내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 타이틀곡 ‘WE GO’(위 고)로 활발히 활동하며, 청량한 매력을 전파했다.

3주간의 ‘WE GO’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한 더윈드는 22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위즈(WHIZ, 팬덤명)들 덕분에 이번 활동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 맛집’, ‘사이다 청량돌’로서 더 멋지게 성장할 더윈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22일은 더윈드의 데뷔 100일 기념일이기도 하다. ‘ISLAND’(아일랜드)부터 ‘WE GO’까지 착실한 성장세를 그려온 더윈드는 “위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했어요! 같이 울고 웃는 멤버들과, 항상 힘을 불어넣어 준 위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늘 지금과 같이 함께할테니 위즈들도 더윈드와 1년, 10년, 100년,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라고 팬들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윈드는 데뷔 3개월 만에 발매한 ‘Ready : 여름방학’에서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모습으로 한층 진하고 선명한 서머 유스틴을 표현했다. 특히 ‘WE GO’의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케미스트리까지 입증했다.

‘ISLAND’로 5세대 청량의 포문을 연 더윈드는 ‘WE GO’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유스틴 감성을 각인시켰다. 100일간의 빠른 성장 속도에 더윈드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더윈드는 이달 말 태국 프로모션으로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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