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은 "우현이가 콘서트 때문에 불참하게 됐다. 너무 오고 싶어했는데..."라며 "수비를 집중적으로 해줄 동생을 섭외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영광은 "우리 동생을 소개하자면, K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세징야 선수 있지 않냐. 세징야 선수도 이 동생을 만나면 공 한 번을 못 찬다"고 밑밥(?)을 깔았다. 그러자 이영표는 "세징야는 아직 뛰는데 왜 그 친구는 벌써 은퇴했냐?"고 허를 찔러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광의 철벽 수비 파트너가 되어줄 '세징야의 라이벌(?)'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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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 '뽈룬티어'는 11월 15일(금) 오후 6시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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