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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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STILL ON MY WAY’로 컴백, 새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8일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첫 콘셉트 포토로 시선을 끌었다.

콘셉트 포토에는 프레피룩을 멋스럽게 소화한 멤버들 비주얼이 담겼다. 하빛과 리온은 깔끔한 니트와 와이셔츠 스타일링으로 스마트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윤우, 한국, 라엘은 넥타이가 돋보이는 코디부터 도회적이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일은 단정한 스쿨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예찬은 곰인형을 든 채 사랑스럽게 웃고 있어 스윗한 매력으로 어필했다.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트렌드지는 따스한 분위기로 로맨틱한 가을을 기대하게 만들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첫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 트렌드지는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로 컴백을 확정, 올가을 팬심을 또 한 번 저격한다. 이후 10월에는 첫 월드투어에 나서 글로벌 대세로서 성장했음을 증명해 나설 계획이다.

한편 트렌드지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는 오는 9월 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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