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방송인 오정연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끝까지 미루다 클로징 1시간 전에 꾸역꾸역 아파트 헬스장 감"이라고 적었다.

이어 "땀 흠뻑 흘리고 운동하면 개운해져서 대만족. 선선한 밤공기 마시러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음악on 사색함(모기 걱정되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어 이 시간을 포기 못함). 매일같이 모기 몇 방 물려 귀가함"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땀을 흘린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공원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땀을 흘리고 있는 오정연은 건강미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오정연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