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비트컴퍼니)
(사진=프로비트컴퍼니)



가수 두리가 고깃집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17일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와 ㈜브랜드메이트측에 따르면 두리는 압구정화로구이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압구정화로구이는 “두리의 친근하고 소탈한 무드와 밝은 에너지가 압구정화로구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두리는 압구정화로구이의 새 얼굴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속모델 체결식 현장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리를 비롯해 공동 대표 김승기, 이정훈(왼쪽부터)은 앞으로의 긍정적인 동행을 약속했다.

두리는 지난 2018년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 지난해 싱글 ‘싱글2벙글’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두리는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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