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일 "열심히 감량하고 있는 나날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더 더워질 텐데 나 왜 벌써 크리스마스가 보고 싶지.. 저만 그런 거 아니죠?"라며 벌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보디플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최준희는 더욱 가녀려진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머리를 염색한 최준희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놀라움을 더한다.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하며 극세사 각선미를 완성한 바 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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