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9일 "다시 입원 2차 복원 수술 준비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원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입원 중에도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다른 게시글을 통해 "아이 심심해 - 금식"이라고 적었다.
서정희는 요가 자세를 취해 보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서정희는 "마지막 표적치료 했어요. 1년 동안 허벅지에 암세포 표적 치료했거든요"라고 알렸다.
한편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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