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SNS)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가 박가령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7일 "내일은 위닝샷 우디 바까랭이와 함께 더욱 즐거웠던 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내일은 위닝샷'에서 재회한 홍수아와 박가령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와 박가령은 테니스 웨어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홍수아와 박가령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수아는 지난 14일 건강상 이유로 '골때녀'에서 하차했다.

'골때녀' 이후 '위닝샷'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한편 홍수아는 MB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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