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곽튜브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곽튜브, 손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구독자 156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는 급부상한 인기덕에 "예전에는 20~30대만 알아보셨는데 요즘은 TV를 계속 나가니까 40~50대 분들도 알아봐주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성공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어떨때냐?'라는 질문에 그는 "통장 볼 때 성공했다고 느낀다. 어머니한테 용돈을 드리는데 어머니 가게 하시는 수입보다 더 많이 드린다. 그래서 가게를 그만두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한 곽튜브는 최근에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게 꿈이었는데 한강뷰 보면서 자니까 일주일 행복하더라. 지금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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