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7일 "손두부네 과일가게♥ 두부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덕분에 촬영 잘하고 왔어요! 빨리 사진 셀렉하고싶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려견을 이름을 딴 손두부네 과일가게라는 이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결혼 후 한층 청순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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