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수홍이 황광희의 센스넘치는 선물에 감격했다.


4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황광희를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광희는 박수홍에게 "집에 오는데 빈손으로 올 수 없었다"라며 선물 상자를 내밀었다. 황광희가 준비한 깜짝 결혼 선물은 아기 신발과 배넷저고리였다. 이를 본 박수홍은 "진짜 의미 있다"라며 "남자일지 여자일지 모르니까 하얀색으로. 센스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박수홍은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힐게"라며 "광희가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더라"라고 감동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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