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0일 "첫 줄안녕. 다낭에서 열리는 lucky poker tour에 참가하는 남편 따라서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곧 결혼기념일이라서. 남편이 오라고 했음. 19년 12월 LA 간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두근두근 #결혼기념일 #다낭 #일하는남편 #놀러온와이프 #잠시휴가좀즐길께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포커 대회에 참석한 임요환과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팔짱을 끼고 변함 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가연의 아름다운 동안 미모는 임요환과 8살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아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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