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부끄러워했다.
배두나는 2일 "소속사 홍보팀 민지 씨가 요즘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며 대표님 실장님 민매니저 팔 모아다가 찍은 사진. 마리끌레르 #파이어니어상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청 재킷을 걸친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배두나는 수상한 상과 꽃다발을 안고 거울로 장식된 벽에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이 배두나를 향해 카메라 세례를 쏟아붓고 있다. 또 배두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배두나는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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