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와 최수영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권유리는 19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연두색 원피스와 하얀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는 최수영과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짧은 원피스로 드러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선미와 S라인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맞댄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변함 없는 소녀시대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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