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농구장을 찾았다.
한가인은 19일 "LG팀 광팬인 친구덕에 중학교 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농구장 다녀왔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흥미진진 어릴 때 연세대 응원하러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며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농구장을 찾은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편안한 차림에 야구 모자를 착용 미모를 감췄지만 일반인들 속 돋보이는 한가인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친구들과 함께 농구장을 찾아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가인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손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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