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손담비는 17일 "요리 드디어 배워. 오빠 기다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리를 배우고 있는 손담비가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담비는 "오빠 라자냐는 어려워", "오빠 이건 해줄 수 있어"라며 요리마다 코멘트를 달아 미소를 유발한다. 남편 이규혁을 생각하는 손담비의 따뜻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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