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배우 윤태인이 ‘오아시스’에 출연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태인은 신식 역으로 분한다. 신식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해직된 기자로, 국민을 위해 헝그리정신도 마다하지 않는 시사잡지 기자다.


신식은 차금옥(강지은 분)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오정신(설인아 분)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태인은 연극 ‘아일랜드’, ‘중독’, 드라마 ‘금혼령’, ‘비밀의 숲’, 영화 ‘스텔라’, ‘두번할까요’, ‘독전’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오아시스’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