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의 다섯째 아들의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8일 "하늘아♥ 잘 견뎌주도 이겨내 줘서 정말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건강해진 정성호, 경맑음의 막내아들이 옹알이를 하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코로나에 걸렸어요"라며 막내아들이 코로나에 걸렸었다고 알렸다.

앞서 경맑음은 "열이 펄펄 나던 하늘이를 데리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뛰고 90일이 안 된 신생아라서 절차대로 뇌수막염 요로감염 모든 검사가 필요했고 혹시나 뇌수막염일까 응급실에서 검사 방법을 듣고 눈물 콧물이 쏟아졌다"라며 막내아들과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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