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시즌 2를 홍보했다.
임지연은 9일 "기다리느라. 목 빠져. #netflix #더글로리"라고 적었다.
이어 임지연은 '더 글로리' 시즌2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송혜교가 임지연의 머리채를 붙잡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연의 겁에 질린 듯한 눈빛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이라는 문구도 강렬하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3월 1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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