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이 개업 후 상황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한고은이 이승철의 집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날 장영란은 요즘 근황에 대해 "삶이 너무 힘들었다. 육아하고 일하느라 지쳤다"라며 "남편이 병원 차린지 얼마 안됐다"라고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에 한고은은 "빚이 그렇게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직설화법으로 말했고 이승철은 "아메리칸 스타일이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금수저가 아니라 대출을 엄청 받았다"라고 말하며 한고은에게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한고은은 "이커머스 쪽에서 일하는데 다행히 따박따박 들어온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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