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SNS)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라방 #100년만에 #한국 #남편보기 이렇게 바쁜 사람~ 손~"이라고 적었다.

이어 "남편 보랴, 혜정이 보랴, 한국 하루 왔어요~ 남편 얼굴 보러 왔어요ㅎㅎ 지금 또 공항 달려갑니다. 혜정아 기다려. 엄마가 간다. 잠깐 짬 내서 여러분께도 얼굴도장 찍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남편 진화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영상을 통해 "한국 잠깐 왔다. 한국 사람은 비자가 빨리 나오는데 중국 사람이 비자가 늦게 나와서 남편이 아직 비자가 안 나와서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한다. 남편 얼굴 못 본지가 벌써 20일이 넘어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남편 얼굴 하루 보고 비행기 타고 돌아가려고 한다"라며 남편 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중국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