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을 위해 대리고생길에 오른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2023년 1월 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측은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남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첫 스틸을 공개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 돌발 미션들을 완수하여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한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인간미(美)가 넘치다 못해 내적 친근감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각각의 개성을 찰떡같이 녹여낸 별명들이 드러나면서 네 남자의 색다른 변신과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런 가운데 대리고생 로드트립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스틸들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물론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은 그동안 형제처럼 친밀해진 이들의 사이를 짐작케한다.
무엇보다 데뷔 경력 도합 35년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은 '하저씨'와 '주지흥'으로 거듭날 조짐이다. 묵직한 카리스마 뒤 숨겨져 있던 잠재된 소녀미(美)가 활개를 칠 예정이라고.
여기에 14년째 꺼지지 않는 최민호의 불꽃 카리스마는 화력을 더할것을 예고, 자상하고 애교 많은 막둥이 여진구의 의외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이렇듯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라는 초특급 출연진이 선보일 '탈'배우 모먼트부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보여줄 '두발로 티켓팅'이 점점 더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두발로 티켓팅'은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갇혀 지냈던 청춘들을 파란 하늘 너머로 여행 보내주기 위해 모인 네 배우의 특별한 여행기다"라며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자 광활한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여행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배우들의 여정을 지켜보시면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2023년 1월 20일(금)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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