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다.
나비는 27일 "올해의 마지막 스케줄 끝"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내일부터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일본에 가요. 19개월 아기와 일본여행 괜찮겠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쉽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가서 지지고 볶고 해 볼라고요. 일단 집에 가서 얼른 짐부터 쌀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끝낸 나비가 환한 미소로 퇴근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5kg 감량에 성공한 나비는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나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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