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사진=채널A 제공)


정성호와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감동의 시간들을 보낸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6회에서는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출연해 다섯째 아이 출산을 앞둔 아내, 그리고 네 자녀들과 보낸 특별한 시간을 공개한다.


이날 정성호는 김원희, 이승철, 신봉선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득남 축하’ 인사를 건네자, “50세에 또 아버지가 됐다”며 행복해한다. 이어 “이 나이에 득남은 하늘의 축복”이라며 네 아이, 출산이 임박한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네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모여, 뱃속 아기 ‘히어로’의 초음파 영상을 시청한다. 이때 아이들은 ‘히어로’의 움직임과 심장 소리를 들으며 뭉클해하고, 정성호는 “누구도 해줄 수 없는 교육”이라며 뿌듯해한다.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손호영X모태범X박태환 역시 초몰입해 다가올 미래를 간접 경험한다.


뒤이어 정성호 가족은 ‘히어로’의 이름 짓기에 나선다. 네 아이들은 뜻밖의 재치와 뭉클한 상상력으로 이름 후보들을 거론한다. 그러던 중, 가수 임재범과 관련된 비화가 등장해 정성호 가족과 무슨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정성호와 아이들은 경맑음의 ‘최애 메뉴’인 수제비를 직접 만든다. 수제비를 맛있게 나눠 먹은 정성호와 아이들은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선사하고, 경맑음은 감동의 눈물을 쏟는다. 급기야 온 가족은 서로를 껴안으며 따뜻한 교감을 나눈다. 다섯째 아이를 맞기 전, 정성호 가족이 보낸 특별한 시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28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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