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애들아 먼저 가.. 나 조금만 쉬었다 갈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일본 여행에 신이 난 양미라가 폴짝폴짝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양미라는 발이 꼬이며 철퍼덕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바닥에 넘어진 양미라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양미라는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애들아 먼저 가"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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