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찜 세트, 하루 200인분 완판...메밀전X곤드레밥X등갈비 파스타까지 푸짐한 한 상('생방송투데이')

'생방송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MZ 세대 취향저격 등갈비찜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등갈비찜이 소개됐다.

이날 하루 200인분 완판되는 등갈비찜 세트는 파와 콩나물이 들어가 국물에 자작하게 끓인 시원하고도 매콤한 등갈비와 배추를 넣어 부친 메밀전과 달걀찜, 버섯튀김과 곤드레밥까지 푸짐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두 번 온 적도 있었다""고기에서 잡내도 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고기가 부드러워 뼈가 속 빠져나온다"라고 호평했다.

거기에 풍부한 로제소스가 녹진한 매력을 품은 등갈비 파스타도 별미였다. 또한 메밀전에 등갈비를 싸 먹거나 곤드레밥에 곁들어 먹으면 더욱 더 풍부하게 등갈비를 즐길 수 있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