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과 박진이가 보양식 먹방을 즐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7회에서 서하얀과 박진이는 ‘뷰슐랭가이드’를 통해 겨울 인테리어와 패션 등을 소개 후 보양식 먹방까지 섭렵했다. 두 사람은 평소 소식좌의 모습과는 달리 대식좌 면모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코스 요리가 나올 때마다 연신 감탄하며 접시를 싹싹 비웠다. 서하얀은 "맛있어라는 말을 천 번 하고 갈 것 같다"며 먹성 폭발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하얀은 “이런 곳에서는 음식을 절대 안 남긴다, 집에서는 많이 남기는데...”라고 말하며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이는 “우리 엄마가 했던 이야기 같다"고 응수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두 사람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얄미워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참을 맛있게 보양식 먹방을 펼치던 서하얀과 박진이는 문득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이 생각났다는 듯 “둘만 와서 죄송하다, 다음에 함께 와요”라고 말하며 멋쩍은 듯 미소를 보였다.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30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7회에서 서하얀과 박진이는 ‘뷰슐랭가이드’를 통해 겨울 인테리어와 패션 등을 소개 후 보양식 먹방까지 섭렵했다. 두 사람은 평소 소식좌의 모습과는 달리 대식좌 면모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코스 요리가 나올 때마다 연신 감탄하며 접시를 싹싹 비웠다. 서하얀은 "맛있어라는 말을 천 번 하고 갈 것 같다"며 먹성 폭발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하얀은 “이런 곳에서는 음식을 절대 안 남긴다, 집에서는 많이 남기는데...”라고 말하며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이는 “우리 엄마가 했던 이야기 같다"고 응수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두 사람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얄미워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참을 맛있게 보양식 먹방을 펼치던 서하얀과 박진이는 문득 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이 생각났다는 듯 “둘만 와서 죄송하다, 다음에 함께 와요”라고 말하며 멋쩍은 듯 미소를 보였다.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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