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SNS)
(사진=신다은 SNS)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28일 "이마 부황과 함께 가는 나의 주말 나들이. 전시도 보고 크리스마스 준비 중인 거리도 구경하고, 그렇지만 나의 이마는 걱정해 주신 것보다 더 점처럼 까맣게 변해가고 있어요. #신난다은육아 #이대로괜찮은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까맣게 변해 가고 있는 신다은의 이마가 걱정을 자아낸다.

'임성빈♥' 신다은, 이마 까맣게 변해가 "이대로 괜찮은가"…무슨 일?


하지만 까맣게 멍든 이마에도 신다은은 주말 외출에 신이 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최근 신다은은 아들을 즐겁게 해 주려고 장난감을 이마에 붙이고 놀아주다가 이마가 부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후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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