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셀프 만삭 사진에 도전했다.
벤은 18일 "하와이는 밝을 때보다 석양이 질 무렵이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 날이 저버릴까 봐 부리나케 이곳저곳에서 찍다가 잠깐 들른 곳인데요. #셀프만삭사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컬러의 D라인이 그대로 노출되는 드레스를 입은 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프숄더 스타일로 과감한 노출 속에도 D라인을 제외하고는 가녀린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유발한다.
벤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까지 완벽 소화하며 셀프 만삭 사진을 즐기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해 6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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