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SNS)
(사진=신다은 SNS)

배우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8일 "얘네 둘러업고 다 같이 나와서 밥을 먹겠다고 찾아 헤매이다, 결국은 맛나게 잘 먹고 집에 돌아온 가을 어느 날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한 음식점을 찾은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다은과 아들의 모습이 붕어빵처럼 꼭 닮아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신다은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아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 자신을 향해 "이날의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애개맘 #신난다은육아"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후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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