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8일 "소중한 반지 드디어 다시 받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24시간을 분신처럼 끼고 다니다가, 살 빠지면서 좀 커졌길래. 다시 사이즈 줄여서 예쁘게 만들어준 고마운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 "자식들이 다 건강하고 잘 될 거라는 그런 의미로 선물 받은 반지라, 그 어떠한 것보다 내겐 너무 소중한 반지에요 차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이즈를 다시 맞춘 소중한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했다.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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