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기도했다.
진태현 13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부부됨을 허락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늦은 가을이 지나가는 길에 잠시 휴식을 주심에도 감사합니다"라며 아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하늘나라에 먼저 초대된 사랑하는 우리 딸 아버지가 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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