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순주는 10일 "#맑음아 엄마 다녀올게 할머니 말 잘 듣고 있어~ 늦깎이 #신혼여행 갑니다아"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로 향하는 탑승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위해 후드티에 트레이닝팬츠로 장거리 비행을 위해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정순주는 늦깎이 신혼여행이 신난 듯 들뜬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또 그는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 연인과 결혼 후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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