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SNS)
(사진=지민 SNS)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두 번째 세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6일 "my favorite.. 무대에 올라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제겐 너무 행복하고 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번째 세계' 무대를 꾸미고 있는 지민의 모습과, 대기실에서 축하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화려한 금발 헤어와 의상으로 바비 인형을 방불케 한다.


'AOA 출신' 지민, '두 번째 세계' 출연 소감 "너무 행복하고 많은 걸 배워"


이어 지민은 "사랑하는 멋쟁이 이쁜이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저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두번째세계 #신지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AOA를 탈퇴한 지민은 지난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다시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또 지민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