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다리에 큰 멍 부상을 당해 걱정을 샀다.
4일 유깻잎은 "서울역에서 솔잎이(딸)랑 기차 늦을까 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대로 무릎으로 넘어졌는데. 초등학생 이후로 이렇게 큰 멍은 처음 본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깻잎의 다리가 포착됐다. 특히 무릎에는 커다란 멍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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