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박창훈 PD에게 쓴소리를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8회에서는 '놀뭐 인력' 사무소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서를 받는 과정에서 박창훈 PD에게 "왜 자꾸 옷을 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창훈 PD가 "오늘 신경 많이 썼다"고 하자 유재석은 "(옷 살 시간에) 멘트 연습을 해, 창훈아. 옷만 신경 쓰지 말고"라고 놀렸다.
앞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향한 비판적인 여론에 “박창훈 PD가 요즘 불면증에 시달린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호되게 채찍질 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재석은 홀로 '어르신들과 게임해주세요'라는 의뢰를 받았고, "제가 화투를 좀 친다. 제대로 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자칭 타짜로서의 자신감을 보였지만, 전광석화 같은 부회장 할머니의 콤보로 굴욕을 겪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8회에서는 '놀뭐 인력' 사무소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서를 받는 과정에서 박창훈 PD에게 "왜 자꾸 옷을 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창훈 PD가 "오늘 신경 많이 썼다"고 하자 유재석은 "(옷 살 시간에) 멘트 연습을 해, 창훈아. 옷만 신경 쓰지 말고"라고 놀렸다.
앞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향한 비판적인 여론에 “박창훈 PD가 요즘 불면증에 시달린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호되게 채찍질 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재석은 홀로 '어르신들과 게임해주세요'라는 의뢰를 받았고, "제가 화투를 좀 친다. 제대로 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자칭 타짜로서의 자신감을 보였지만, 전광석화 같은 부회장 할머니의 콤보로 굴욕을 겪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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