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예림이가 많이 긴장했다” 딸 위해 분위기 ‘UP’ 든든한 아빠 서포트 (‘호적메이트’)

(사진제공 = MBC )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든든한 서포트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8회에서는 ‘심야괴담회’ 촬영에 나선 예림이와 일일 매니저 이경규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예림이는 새벽부터 바쁘게 준비한 MBC ‘심야괴담회’ 녹화에 본격적으로 임한다.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인 만큼 부담감을 가득 안고 촬영에 들어가게 된 예림이는 녹화가 시작된 후에도 쉽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기도.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예림이가) 많이 긴장했다”라며 걱정한다.

또한, 이날 녹화 도중 이경규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격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예림이를 비롯한 ‘심야괴담회’ 패널들 역시 ‘예능 대부’ 이경규의 서프라이즈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이경규는 짧은 시간 동안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든든한 서포트와 응원을 받은 후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현장에 빠르게 적응한 예림이는 아빠를 꼭 닮은 입담을 선보인 것은 물론 ‘심야괴담회’ 찐팬답게 폭풍 연기력까지 공개한다고. 보는 이들의 극찬을 자아낸 예림이의 모습은 어땠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야괴담회’ 찐팬 예림이의 본격 녹화 도전기는 오는 18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