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SNS)
(사진=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 서울까진 아직 나가기 두렵고.. 김포 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희는 "발 사이즈 다시 돌아와서 간만에 부츠도 꺼내신고, 아침부터 나와서 우체국 볼일 보고, 브런치 먹으러 컨텍스트. 오래간만에 갔더니 신메뉴가 많이 나왔다. 롯데몰 가서 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젤라또도 먹고 많이 웃다가 귀가"라며 윤승열과의 둘만의 데이트에 즐거워했다.


김영희, ♥윤승열과 설레는 백허그…"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 [TEN★]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이 백허그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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