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구혜선의 반려견 감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사랑해 감자"라며 반려견을 잊지 못하고 있어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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