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를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 반팔 카라 티셔츠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한 초아의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아는 "부족한 게 많은 저의 콘텐츠를 보러 와 주시는 구독자님들께 무한 감사드려요. 3년 차 유투버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4월 'YESTERDAY'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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