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소현이 30년 째 인테리어에 관심을 쏟고 있음을 밝혔다.


11일 밤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소현이 덕팀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오늘 에너지가 많이 든다고 해서 아이스바닐라라테에 김밥 두 개를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직 한 번도 발품을 팔아본 적이 없다. 30년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부모님들은 짐이 너무 많다. 독립한다면 모델하우스처럼 짐이 안으로 다 들어가 있는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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