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방송 화면 캡처)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방송 화면 캡처)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주우재가 강남 배달 족발 1위 족발맛에 호평했다.


10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서는 서장훈과 주우재가 족발로 대박난 젊은 사장을 만났다.

이날 서장훈은 족발집 사장을 소개하며 "족발로 강남을 싹쓸이 했다. 월 매출로만 3억에 매장 한 곳에서 연 매출 36억을 기록했다고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젊은 사장은 "배달로만 하루 매출이 1000만 원 정도인데 평일 300건, 주말 400건 정도 주문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와 서장훈은 일단 시식을 했고 서장훈은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두툼하고 저는 선호하지 않는 족발이다. 제가 원하는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반면 주우재는 "저는 부드러운 식감의 족발이라 너무 맛있다. 살코기가 특히 퍽퍽하지 않아 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이에 사장은 "일부러 오버쿡을 하는 게 살코기가 부드러운 비결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더 삶고 뒷발을 선호한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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