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아침! 흐린 비 오는 날씨로 시작하지만! 기분만큼은 최고의 텐션으로 시작하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씻고 나온 듯한 이혜원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주름 하나 없는 얼굴, 커다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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