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항암 치료 중인 엄마 서정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릴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하는 오붓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똑 닮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다정한 모녀 일상이 돋보인다.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와 오붓한 일상 "질릴 때까지 오래 살자" [TEN★]


이를 본 서정희는 "그러자 동주로 인해 엄마가 힘을 얻고 사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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